사춘기 튼살
튼살 중에는 가장 많은 형태가 임신시에 하복부에 발생하는 걸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사춘기에 발생하는 다리와 사타구니의 튼살이 흔하며, 미용상 가장 큰 문제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튼살이 유발되는 요인으로 갑작스런 체중증가, 비만 등이 있습니다. 또, 특별한 이유없이 9~13세의 소아에서 튼살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튼살
임신 중에는 배와 허벅지, 엉덩이 등에 살이 찌면서 피부가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살이 트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의학용어로 팽창선조라 하는 튼살은 임신이나 사춘기에 호르몬의 변화로 체내에서 갑작스레 증가한 부신피질호르몬의 영향으로, 진피 내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탄력에 관여하는 조직인 엘라스틴이 과도히 분리되면서 겉으로 보기에까지 피부가 갈라진 모양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남성보다는 특히 여성의 연약한 피부에 잘 생기며, 조직이 비교적 유연하고 표피조직이 얇은 유방, 배, 종아리, 사타구니, 겨드랑이, 엉덩이 등의 부위에 잘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튼살
요즘 다이어트 열풍으로 인해 살을 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살만 빼면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런 안일한 생각은 절대 금물. 늘어진 피부를 다시 탱탱하게 만들어야하고 살이 쪄서 터진 살들을 다시 매끄럽게 원상복귀 시켜야 합니다. 특히 남성들은 늘 피부관리를 하는 여성과는 달리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미 튼살이 자리를 잡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튼살은 종아리나 허벅지, 아랫배 등의 부위에 살이 약간 움푹 들어간 상태로 선이 죽죽 그어진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